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M (문단 편집) ====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렉 문제 ==== '''렉과 장풍 난사로 인해 사람의 인내심과 인간성을 시험하는 게임''' 그렇다고 문제점이 아예 사라진 건 아니었는데, 배틀 토너먼트 시즌 1부터 악평을 들었던 실시간 대전에서의 렉 문제가 고쳐지지 않은 상태로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다. 원작보다 구린 조작감도 여전하여, 일례로 불을 되찾은 이오리의 경우 어둠쫓기를 쓰려고 →+S를 누르는데 ↘+S로 인식되어 백식이 나가 딜캐를 당하거나 설풍을 쓰려고 ↓+S를 눌렀는데 ↙+S로 인식해서 금월 음을 쓰는 등 뭔가 의도치 않은 상황이 자주나온다. 게다가 간단 커맨드를 사용하는 게임의 특성상 장풍을 쓰기는 매우 쉬워져 아주 짧은 주기로 나가는데, 인풋렉 때문에 대처가 정말 어려워서 숙련된 유저도 3발 중 한 발밖에 못 피하고 두 발은 맞거나 가드해야 했다. 그나마 구르기/낙법의 딜레이캐치가 렉 때문에 불가능했고 할 줄 알았던 유저도 매우 적었던 게 위안. 이런 이유로 광역대전의 환경에 익숙한 유저가 없었던 초기에는 탄속이 빠른 장풍을 가진 캐릭터(노멀쿄, 불오리, 아테나 등)들이 광역대전 초기 강세를 보였다. 게다가 붙으려고 해도 계속 격추당하고 붙어도 특유의 키지연 때문에 콤보는 커녕 딜캐에도 실패하고 승룡을 맞는 일이 잦았다. 사실 모바일 게임 대전 환경을 좋게 만드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당장 콘솔 대전게임 환경도 아무리 잘 해놓아도 좋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모바일이야 좋아질 리는 없다. 광역대전 초기에는 이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는 무개념 유저들 사이에서 렉이 있는가의 여부로 공식 카페에서 싸우는 경우가 많았고, 이후에는 렉으로 인해 가장 큰 수혜를 받는 [[니가와]] 패턴, 그 중에서도 배틀토너먼트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간단 커맨드를 이용하여 장풍 난사 위주의 렉을 이용한 파동승룡'''으로 승리를 챙기는, 일명 '장풍몬'으로 불리는 유저들 때문에 싸우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로 인해 [[니가와]] 패턴이 가능한 캐릭터가 강캐 취급받는건 덤.[* 실제로 비슷한 환경을 가진 모바일 미니파이터에서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와이파이는 렉이 걸리니 데이터만 킨 상태로 대전을 하라고 하지만 이렇게 주장한 사람들 대부분이 상위랭커였고, 겜알못에 가까웠다. [[역사는 반복된다]].] 이후 정립된 이 게임의 개캐 라인은 '''[[아사미야 아테나|아]][[쿨라 다이아몬드|쿨]][[킹(SNK)|킹]]''' 라인으로[* 처음에는 쿨라 대신 [[로버트 가르시아|로버트]]가 들어간 아로킹이었으나, 상대를 호황권으로 흔들다가 사용하는 비연질풍각이 막히면 죽는 강 버전을 가져왔다는 단점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개캐 자리에서 내려왔다.], 시리즈 최초로 여캐 3명이 ~~인풋렉이 보우하사~~ 개캐를 먹는 기염을 토했다. 이중 아테나는 원래도 파동승룡 및 니가와로 승부를 보는 캐릭터라 상술한 "장풍몬"들이 가장 쓰기 좋은 스킬셋을 가지고 있던 데다 사이코볼의 탄속이 빨랐고, AI도 애용하는 장풍 반사기 사이코 리플렉터 때문에 장풍 난사 vs 장풍 반사로 갈리는 유저 성향 + 사용 빈도는 낮지만 잡으면 추가타가 가능했던[* 엄밀히 따지면 콤보가 가능한 거였지만, 아테나는 콤보가 어려워 사이코 소드로 추가타를 넣고 기가 있으면 샤이닝으로 슈퍼 캔슬 해주는 정도로만 자주 쓰였다.] 커맨드잡기 슈퍼 사이킥 스루의 존재가 원인이 되어 적폐 취급을 받아 아테나의 위상을 떡락시켰다. [* 이로 인해 공식카페 및 배틀페이지 등의 커뮤니티에 랄프의 근접 강손 1타-폭탄 랄프 펀치 무한으로 아테나를 잡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지만, 공카 밖에서는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다 무한 콤보 부분을 의도적으로 무편집으로 한 것, 그리고 이미 KOF M의 인식이 좋지 않았던 것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킹은 공중 베놈 스트라이크가 EX 까지도 존재한다는 점[* 실제로 EX 베놈 스트라이크는 지상/공중 상관없이 발동 및 탄속이 매우 빨라서 장풍만 반복하는 상대에게 한 방 먹이고 붙을 수 있었지만, 서비스 당시에는 상술한 아테나의 경우 EX 사이코 볼이 세 발을 쏘는 대신 노말보다 훨씬 느리게 나간 것의 영향으로 대부분 노말 버전으로만 장풍 싸움을 한 탓에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잘 알려지지 않았다.], 더블 스트라이크가 초필살기로 탑재되었다는 점, 그리고 벽 앞에서 토네이도 킥 '95-트랩 샷을 반복하는 쉬운 모드콤보가 고평가받았다. 쿨라는 게이지를 소비하지 않는 콤보[* 공중 P(강손)-근접 P(강손) (1타, 2타 무관)-원 인치-(다이아몬드 브레스-)레이스핀~시트-크로우 바이트. 원작의 콤보 트레이닝 3번에도 있는 콤보이다.]를 갖고 있는 것은 물론 장풍 반사기 카운터 셀과, 전체화면기 [[프리즈 엑시큐션]]의 존재로 개캐에 올랐다. 이외에도 [[체인 드라이브(KOF)|체인 드라이브]]가 장풍을 무시하고 돌진하는 K'나 빠른 장풍+잡기 초필살기를 보유한 켄수, 원래도 강했던 불을 되찾은 이오리 [* 불고자 이오리는 장풍도 없고 다루기 어려워서 잘 안 쓰였다.] 등이 강캐 반열에 올랐다. 말년에는 이 렉과 니가와로 인해 공식카페에서는 분쟁이 일상이 되었는데, 가령 두 유저의 분쟁이 심화되자 서로 상대 닉네임을 저격하는 닉네임으로 부캐를 만들어와서 다중이로 싸우다가 쌍으로 욕을 먹었던 경우가 있다. 다행히 서비스 종료 직전에 극적으로 화해했기 때문에 현재 카페에 그 흔적 자체는 남아있지 않으나, 이 때 한 쪽이 남긴 사과문에 담긴 프리미엄대전 1위의 댓글이 [* 실제 랭킹상으로는 2등이었지만, 1등이 후술할 어뷰징 유저였기 때문에 사실상 1등이었다.] '''"[[자업자득|꺼져라 병신아]]"'''였을 정도. 그 와중에 다른 유저와의 분쟁에 휘말린 유저가 상대 측 논리에 반박하는 글이 GM에 의해 지워지자, 다른 카페 유저들이 이 유저를 GM아테나와 동일 인물로 판단하는 추정글들이 올라왔고, 이 글들도 싸그리 삭제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강종 이슈도 있었는데, 일단 이 게임은 스파 4 아레나와는 달리 어떤 이유로든 게임을 나가거나 연결이 끊길 경우[* 와이파이를 꺼서 데이터로 넘어가는 경우도 포함] 다시 들어오더라도 패배 처리되었다. 그런데 초창기에는 강종을 하면 패배 처리가 안 돼서 점수가 안 깎인 데다, 오히려 강종을 당한 쪽이 의문의 1패를 당하는 버그가 있어서 공카에서는 강종한 놈 = 박제 공식이 통하기도 했다. 이 버그는 머지 않아 고쳐졌으나, 후자의 경우 나중에 재발하여 어뷰징 유저가 일반 유저를 만났을 때 활용했다 카더라. 또한 프리미엄대전에서는 섭종 직전까지도 '파주쿄'와 '파주킹', 두 개의 계정을 사용하는 유저[* 파주쿄 쪽이 본계였다.]가 동시 매칭을 악용한 어뷰징을 통해 1등을 지속적으로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재되지 않아 프리미엄대전 유저들의 불만이 지속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